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적용사 사자왕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서기 25세기, [[전쟁]]으로 황폐화된 [[지구]]를 떠나 외계의 신천지 탐사를 나선 300명의 [[과학자]]들은 불의의 사고로 [[블랙홀]]에 말려들어가 [[화이트홀]]로 탈출, 외딴 [[행성]]인 [[이즈모]][* 고사기에 등장하는 지명. 야마타노 오로치가 난동을 부린 그 땅이다.]에 도착한다. 놀랍게도 이 별의 주민들은 귓바퀴 모양이 뾰족한 정도를 제외하면 외모부터 생활 양식까지 인류와 거의 다를 바 없는 종족이었고, 과학자들이 불시착한 야쿠모(야크) 마을은 목가적인 시골 마을로서 평화로운 곳이었다. 그렇게 인류의 개척자들은 외딴 행성에서 야크 마을의 주민들과 융화되어 새로이 정착을 시작했다. [[주인공]] 타케루(리키)가 태어난 날짜는 탐사선이 이즈모에 불시착한 바로 그 날이었다. 그로부터 12년 후, 타케루는 100만년 전 이 별을 침공했다가 불의의 사고로 잠들어버린 마공전신 [[스사노오(무적용사 사자왕)|스사노오]](사자왕)를 깨우게 되었고, 그로부터 모든 일은 시작된다. [[우주]]공간에서 [[야마타노 오로치]]의 부활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[[츠쿠요미]]가 이 사실을 눈치채고 목적에 필요한 스사노오를 회수하기 위해 수하들을 파견하기 시작한 것이다. 그리하여 스사노오를 회수하고자 나타난 마공전사 미카즈치(블루)와 싸우던 타케루는 스사노오를 미처 통제하지 못한 채 [[폭주]], 마을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고, 결국은 이즈모 주민 출신의 친구인 로카와 함께 야쿠모 마을에서 도망쳐나오기에 이른다. 그렇게 마을을 벗어나 여행을 떠나게 된 타케루와 로카는, 츠쿠요미의 야망을 저지해나가는 한편 마치 스사노오에 의해 이끌리듯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모험을 시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